난치병 치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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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7-07-01 13:02 조회7,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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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이 난치병일까요?
수술을 요하지 않거나 수술로 치료되지 않으면서 병원검사에 원인이 나오지않는 많은 질병들이 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혈행장애, 자가치유능 저하가 원인이 되며, 이러한 질환들이 난치병으로 남고 있습니다.
과학 검사가 발달되어 사진을 찍고 병명을 붙인다고 치료방법도 세트로 개발되는 것은 아니기에, 많은 질환들에 대증 약물 요법을 하여 치료가 안되고,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대증 약물 요법이 집안이 어수선할 때 물건을 구석 안보이는곳에 박아두는 것으로도 비유되기도 하는데, 제대로 정리하려면 오히려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을 대신 일해주거나 대신 싸워준다면 처음에는 수월하나 결국 스스로 나태해져 자율성을 잃게되는데, 대증 요법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서양이 flower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동양에 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수천년의 유구한 경험 체계를 통해 치료가 발달되어 왔습니다.
동양의학의 장점이 원기를 증강시킨다는 것인데, 힘센 기관차가 기차를 잘끌 듯 혈행을 말초까지 왕성히 하여, 혈액안의 영양물질이나 치료물질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극대화하며, 이것이 자가치유능입니다.
원기저하, 혈행장애, 자연치유능 저하의 원인불명 질환들에 진찰후 몸상태에 맞게 원기를 증강 회복하고 병소의 혈행을 왕성하게 하며 소염시키는 한의사 한의약 처방을 하여 포도막염, 황반변성 등 지지부진하던 질병치료가 진전되고, 부작용에 시달리던 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회복되는 것을 증상회복과 검사결과로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학은 면역억제를 시키고 한약은 면역을 증강시키면 충돌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일본 의료의 연구에 의하면 양약과 한약은 서로 작용점과 작용기전이 달라 충돌하지 않고 한약이 치료작용을 증강시키고 오히려 약물 부작용을 회복시킨다는 것입니다.
치료는 자판기에서 커피뽑아먹는 개념이 아닙니다!
치료는 대증요법이 능사가 아닌,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강물살이 센 것은 피로,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며, 복약 치료를 열심히 잘 할수록 잘 거슬러 올라가고, 똑같은 치료를 해도 피로,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 심하면 강물살이 세지는 역학관계에서 치료의 진리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고, 열심히 운동하여 근육이 붙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치료는 정직하며, 요행은 없습니다!
의사가 노력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100점짜리 처방을 투약해도, 환자가 용법 용량을 지키고 생활관리를 잘 할 때 각각의 50점이 합쳐져
100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의사의 견해>
https://blog.naver.com/rnsodua123/221472357653
https://blog.naver.com/vlsjhqewrt/221476975090
https://blog.naver.com/rnsodua123/221403250326
https://blog.naver.com/vlsjhqewrt/221470630747
https://blog.naver.com/vlsjhqewrt/221580701590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0534225643
<참고 동영상>
원인불명 시야결손 시각 시야장애 녹내장 치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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