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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의 한의 치료 우수성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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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3-11-27 13:58 조회6,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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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의 한의 치료 우수성

 

흔히 디스크 질환으로 추간판탈출증을 부른다.

사람도 척추 동물이어서 허리, 등의 둥근 척추뼈 사이마다 둥근 물렁뼈가 들어 있어 인체의 충격을 흡수하는데 이것이 디스크이다.

평소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이 안되어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던가,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있는 경우, 체력저하, 부실한 식사, 노화가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체력이 떨어지거나 자세불량으로 인해 척추가 비틀리거나 디스크가 튀어 나올 수 있는데 마침 그 주위에 척수에서 굵은 신경이 나오고 있어 그 신경이 눌리게 되면 허리 디스크에서는 다리로, 목 디스크에서는 팔로 찌릿한 자극이 통하게 된다.

디스크에 압박이 심한 경우 디스크가 터져 수핵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척추가 구조적으로 변형되었다고 추간판탈출증에 지금까지 많은 수술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수술후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들이 적지않아 추간판탈출증의 즉각적 수술은 급속도로 지양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이다.

 

요통에 침시술이 매우 효과적이듯 추간판탈출증에도 수술없이 침시술로 매우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져 왔음에도 지금껏 추간판탈출증에 수술이 아닌 침시술을 할때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추간판탈출증의 심한 통증에도 요통의 치료에 준해 침시술할 때 처음 며칠은 고생하는 경우가 있어도 대부분 안정적으로 정상화되는 것을 보게 된다.

 

침은 흔히 보는 호침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예로부터 구침(九鍼)이라 하여 절개하고 고름을 제거하고 사혈시키는 침의 종류도 있다.

 

최근 한의학에서 도침(刀鍼)을 활용하여 디스크 질환의 보다 빠르고 강력한 치료를 실현시키고 있다.

 

양방 병원에서도 최근 수술보다는 이러한 침시술의 모습을 간혹 보게 되는데, 이제 요통과 추간판탈출증의 침시술은 세계적인 추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요통과 추간판탈출증도 결국 피로, 과로, 체력저하 상태에서 척추의 안정성이 떨어져 발생하는 것이기에 진찰후 체력을 보강하고 근골격을 튼튼하게 하는 한약 처방을 병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 된다.

 

또한 평소 의자에 엉덩이를 바짝 붙여 바르게 앉고, 걷기·달리기·산행·스트레칭 등의 규칙적인 적절한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자연식단의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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