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은 이뇨제로 안 쓰나?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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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5-08-29 17:06 조회5,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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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에서 흔히 쓰는 아스피린이 버드나무에서 나온 것을 알 것이다.
신종플루 전세계 유행시 타미플루는 한약재 팔각회향에서 나왔다.
마찬가지로 감기약, 해열약, 변비약, 신경통약, 위장약, 이뇨제, 혈행개선제, 대사촉진제, 구충제, 지혈약, 어혈제, 거담약, 신경안정약, 중풍치료약, 각성약, 보약 등이 화학약품이 아닌 천연물 상태로 자연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천연물 생약을 활용하여 치료체계를 집대성한 것이 바로 한의학이다.
상기 질환들에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한약 처방 및 치료가 가능함에도, 양의사들이 일방적으로 음해하고 치료 방해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한의학은 한국, 중국만의 의학이 아닌 이미 일본, 독일, 미국 등 국제적인 의학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과학적 실제 연구 검증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의 과학적 근거자료들을 유독 대한민국 양의사들이 무조건 안보여, 안들려하고 음해에만 앞장서고 있으니 이것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스꽝스러운 바로 그 모습이다.
수박을 먹으면 소변량이 증가하고 훌륭한 이뇨제가 됨에도 의료로 되지 않고 있다.
양의사들이 성분 검증이 안되어 있으니까 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곧잘 한다.
우리가 수천년을 먹어온 쌀밥, 김치, 된장국이 그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화학적 성분 분석과 발효과학을 토대로 개발된 산물인 것인가?
대를이어 안전한 식경험이 축적되어 안전한 우리의 주식이 된 것이고, 대를 이어 안전한 의료경험이 체계적인 한의학으로 축적되어 의료용 한약 체계가 되고 과학적 규명이 되고 있다.
이를 그들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한의학의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일방적으로 부정하고, 먹는물에 침뱉는 태도가 얼마나 몰상식하고 야만적인 것인가?
마치 서양미술, 서양무용을 전공한 이가 동양미술, 동양무용이 마음에 안들고 이해 체계가 다르다고, 일방적으로 부정하고 체계를 서양식으로 창씨개명할 것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 일제 시대 잔재에 탄생한 양의사들로서 일제의 민족 탄압과 어쩜 그리도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가?
수박, 오이 등 음식물 식품보다 효과적인 천연물 의약품 체계가 한의학의 오령산, 생맥산 등 한약 처방으로서 지금도 이뇨제, 갈증해소제로서 체계적인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양의사들이 배보다 배꼽이 크기도 한 부작용을 가진 양약만을 국민들에 강요하면서, 국제적 많은 연구에서 안전성 및 효과가 검증된 한약처방을 독약 운운하며 연일 음해에 앞장서, 국민을 불안케 하고 치료를 방해하며 국민 건강이 망가지고 있다.
국민들의 건강악화 및 치료받을 권리박탈과 위해를 어떻게 책임지고 사죄하려는지, 국민건강이 우선이었는지, 그들의 돈벌이가 우선이었는지 양심을 묻고 싶다.
서양의학의 미완성도가 알려져 있는데, 자신들만의 의료를 마치 신격화하면서, 전통성과 국제적 우수성이 인정되는 한의 학문을 일방적으로 음해하는 것은 나치즘 증오범죄이자 먼저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예의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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