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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의료 변신중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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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5-04-25 17:12 조회4,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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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환자의 건강과 행복만을 위해 의료에 열중하고, 환자는 의사를 신과 같이 믿고 따른다면 이상적인 의료환경일 것이다. 그러나, 환자의 안녕만에 온정신을 집중하는 의사는 드라마 허준만큼 많지 않을지 모른다.

의사의 본질은 병을 고쳐주는 사람이다.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 의사가 부와 명예를 함께 거머쥐면서 왜곡이 생겼다. 현대사회에서 의사는 사회적 지위에서 법조계와 함께 최상위에 있고 돈과 명예를 함께 거머쥐는 집단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상업화 세상에서 돈이 되는 의료를 하고, 돈이 안되면 돈이 되게 만들기도 하고 있다. 대형 병원에서 의사를 실적으로 줄세워 매출 압박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상업화 사회에서 의료가 자선봉사하다가는 바로 망하는 길밖에 없으며, 큰 병원을 유지하려면 돈이 들어와 돌아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나, 환자의 고통과 목숨을 돈으로 바꾸려만 한다면 의사의 본질과 많이 빗나가는 것이 맞다.

자유시장경제에서 의사를 공공보험에 강제로 몰아넣고 의료비를 후려치는 식의 통제경제도 원인은 되고 있다. 어차피 횟수당 같은 저비용을 지급한다면, 실력있는 의사는 빨리 고쳐주고 망하고,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지는 의사는 치료기간이 길어지면서 돈을 벌고 환자많다고 인정받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다.

서양의학이 대한민국 주의료를 담당하여, 양의사들이 의료 외 부와 명예를 쟁취하고자, 의료 실제가 왜곡된 바가 많다.

감기 바이러스에 항생제가 넌센스임에도 처방하여 돈을 벌고, 요통, 어깨결림, 등통증 등에 침치료가 안전하고 우수함에도 대다수 국민들이 자타의로 양방병원에서 진통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환자도 의사를 무조건 믿지않고 의심하고 판단하게 되었다.

한약치료로 갑상선기능항진 증상 및 수치의 효과적인 정상화가 가능함에도, 일단 방사선 조사부터 하여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빠져 평생 양약의 노예가 된다.

불임의 한방치료 효과가 서양의학 불임 시술의 2배 효과라는 연구결과 및 실제 한방 치료 효과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일차로 시술대 위에 올라가야 한다.

한약은 간독약이라고 우기면서 양약으로 간독성을 일으킬 때는 한약재 웅담 추출물인 우루사, 대계(엉겅퀴) 추출물인 실리마린으로 치료하고, 한약 제제에 해당하는 시네츄라, 레일라, 신바로는 양의사가 환자들에게 처방한다.

한의사가 시술하는 침은 안되고, 양의사가 IMS라는 침시술은 고가에 앞다투어 시술하려 혈안이다. 일본 내과, 외과에서 한약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질환이 간염이다. 신염, 신증후군에도 활발하게 처방한다. 국제적으로 한약은 간, 신장에 우수한 치료작용을 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료 진실임에도, 안전한 한약을 안전하다 못하고, 천연물신약 양약이라 불러야 하고, 침은 쓸데없고 위험한 것이니 양의사가 IMS라 부르며 양의사가 써야 하는 것이고, 한약을 한약이라 못부르는 현대판 홍길동전이요, 현대판 훈장님의 꿀단지이며, 현대판 계급사회이다.

양약의 간, 신장 독성 및 한약의 간, 신장 회복 우수성 국제적 진실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의료는 서둘러 바닥부터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

의사 집단의 기득권과 부와 명예가 먼저가 아닌, 한양방을 통합하여 치료우수성만이 먼저인 의료 체계가 재확립되어야 국민건강이 다시 바로 설 수 있다. 양의사들이 양의학을 현대 의료기기로 구축하고 사다리를 걷어차 한의학을 뭉개고 그들의 것으로 호시탐탐 노릴 생각만을 하지만, 현대 의료기기로 검증된 한의학 육성 및 의료 재개편이 국민건강의 시작이다. 환자는 내 일 아니라는 오판으로 구경할 것이 아니라 왜곡된 의료진실과 의료내면의 탐욕을 간파하고 진실로 환자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을 하는 한양방 통합의료 구축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건강하고, 단명하지 않기 위해서는 환자와 국민이 지금 깨어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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