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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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으로 잇몸 염증이 기세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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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8-10 00:00 조회7,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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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특히 7,8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여름은 세균이 번식활동이 왕성하기에 좋은 온도를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기세를 부리는 것 이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날씨 때문에 식욕을 잃고 제대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건강 상태 때문에 입안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입안이 헐고 염증이 생겨 음식을 먹기가 곤란하고 통증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이를 구내염이라고 한다.

구내염은 구강내의 점막 부위에 생긴 염증성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혀나 잇몸, 입술의 안쪽 부위 등에 심한 통증이나 작열감, 음식물의 섭취 곤란, 발음의 이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 만성적으로 재발되는 질환으로 구강에 염증이 생기면 입안의 점막이 헐고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며 말조차 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구강염증은 비타민이 모자라거나 물리적인 자극으로 몸이 약해진 틈을 타서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침입한 것이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입안에 염증이 생기면 연고제를 입안에 발라보지만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며 완치를 하려면 3∼4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 것이 아니다. 재발 없이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키워 구내염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으로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재발성이 대부분인 구내염이나 설염 등을 한방으로 치료할 경우 수일 내 만족할만한 치료와 재발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구내염을 심장과 소장, 간장과 위장 등에 노폐물이 쌓이고 울체 되어 습열과 허열이 발생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각 원인이 되는 장기의 열을 내리는 것으로 치료된다고 한다. 간과 신장의 습열로 인한 구내염은 구강 내 양측 뺨 점막이 빨갛게 충혈이 되고 입이 마르고 열감이 느껴지는 특징을 띄며 비위의 허열로 인한 구내염은 구강점막에 백색의 그물모양의 줄과 점선이 생기고 동통이 있으며 입이 마르고 쓰고 위가 더부룩한 특징이 있다.

일반 피부염에 연고 바르듯 수월치 않고, 생각지 않은 재발로 일상생활이 불편한데, 근본적인 치료방법 또한 마땅치 않아 고민하게 되는 것이 구내염 치료이다. 특히 세균 등 감염 없이 만성적으로 반복 재발하는 구내염?설염의 바탕원인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로 이런 구내염이 만성화 될 경우에는 습열 울체와 허열의 상태가 지속되어 음혈이 손상 되기도 하므로 꼭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만성염증 전문 강남 영 최승영 원장은 구내염?설염의 한약처방으로 기력을 보하고 비정상 발열 상태를 가라앉혀 구내염?설염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구내염이 발생 할때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최승영 원장은 1년에 두 번은 질병유무와 관계없이 진찰 후 몸 상태에 맞게 한약복용을 하면 상기의 원리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방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염증을 없애주고 오장에 뭉쳐 있는 기운을 고르고 편안하게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재발이 잦은 환자라면 푹 쉬고 잘 먹으면 낫는다는 생각보다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 이다.

도움말: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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