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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질환 중 하나 포도막염 한방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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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6-16 00:00 조회6,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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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은 현대의학 난치질환 중 하나로 검사상 병명을 진단받게 되면 스테로이드 소염제, 점안약 위주의 대증치료로 끌고가게 되나 시력은 점점 떨어지고 악화되어 실명하기도 하는 병이다. 홍채, 모양체의 전포도막 염증은 눈의 충혈 통증, 눈물, 눈부심, 침침함 등 증상이 수시간에서 수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데 홍채와 수정체가 붙어버리면 방수가 정상 배출되지 않아 급성녹내장이 되어 실명 할 수 있으며 백내장 가능성도 높아진다. 맥락막의 후포도막 염증은 눈의 침침한 증상이 비교적 단시간에 나타나는 것 이다.

포도막염은 한의학의 폭풍객약,적사규맥,적통여사,황막상층,동인축소에 해당하는데 폭풍객열은 갑자기 눈에 염증과 열감이 생기고 통증, 충혈, 눈물, 눈부심 등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적사규맥은 만성적으로 눈이 붉게 되는 급성홍채염 증상에 해당한다. 적통여사는 급성결막염처럼 눈이 심하게 붉어 지지 않고 통증이 상대적으로 완만하면서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홍채염 증상에 해당한다. 황막상층은 염증산물이 전방에 유출되어 누렇게 보이는 것으로서 급성 홍채모양체염에 해당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해정이 될 수 있는데 해정이란 각막의 염증이 심해지다가 천공되고 누런 삼출물로 안압이 높아지면 홍채 일부가 탈출되어 게눈 모양으로 되는 것을 말한다. 동인축소는 포도막염이 악화되어 홍채모양체염 삼출물이 수정체전면에 유착을 일으키고 눈동자가 위축된 상태로서 한방 치료가 곤란하다.

현대 사회에서 포도막염이 걸리는 주요 원인은 책, 모니터, TV를 과하게 보거나 과로,피로,기력저하, 스트레스가 포도막염의 중요한 바탕원인이 된다. 이런 포도막염은 피로하고 눈주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에서 진행되기에 치료는 기력을 보하고 눈 주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체질적인 열을 맑게 하는 한약처방으로 염증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 앉게 할 수 있다. 포도막염등 만성질환의 치료기간은 보통 3개월 정도 한다. 한달 단위의 한약 처방을 하며 치료효과는 보통 보름에서 1개월 사이에는 나타나는데 안전검사상 염증이 가라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치료후 포도막염 증상이 전혀 없더라도 1년에 두 번 정도는 몸 상태에 맞추어 한약복용을 하면 피로를 풀어 주고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시키며 재발도 방지 할 수 있다.

영한의원의 최승영원장은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치료율과 더불어 안전성이며, 치료의 방향을 설정하여 규격의약품 한약재만으로 개개인에 꼭맞는 한약재와 용량을 엄격히 적용하여 처방을 구성하고 있다” 며 생명존중을 최우선시 함을 강조했다.

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한약과 침을 이용한 한방치료는 국제적으로 자부할 만한 높은 치료율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현재 양방의료에 고정된 의료정책과 언론홍보, 국민정서는 종종 탁월한 한방치료 기회를 외면해 국민건강 및 국가경제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진단기술과 수술분야는 현대의료를 존중해야 할 것이고, 난치성 만성질환 및 건강증진에는 한방의 역할이 절대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도움말: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







기사입력: 2010/06/15 [14:30] 최종편집: ⓒ 나눔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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