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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타는 밤, 역류성 식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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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11-13 10:02 조회7,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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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타는 밤, 역류성 식도염?!

인터넷뉴스팀 2010-10-29 오후 5:10:50


밤에 자다가 속이 타서 일어나 물을 마시거나 목 위로 신물이 넘어오는 것을 느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보자.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과식이나 과음, 불규칙적이고, 자극적인 식습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이는 하부 식도괄약근이 정상적인 관문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위산 및 소화액이 위에서 식도로 넘어와 식도벽을 자극하고 염증을 형성하면서 궤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되면 만성적인 염증, 궤양 뿐 아니라, 오래되면 식도가 달라붙는 식도협착등을 일으키거나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식도가 되거나, 식도암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 전문 강남 영한의원의 최승영 원장은 “초기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 받은 경우 한달 정도 치료를 하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소화불량 등으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오랫동안 만성적으로 고통 받은 이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滯氣)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한다. 즉, 이는 식도의 문제라기 보다 위 기능이 저하된 상태리므로 위와 소화기 기능을 정상화 시키면서 체기를 내리는 한방치료가 필요하다. 역류성 식도염 초기치료 시 체기를 내리는 침 치료를 1~2회 시행하고 역류성식도염의 한약처방 1~2개월 복용으로도 속이 편해지고, 증상이 완화되며,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소화기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강력한 역류성식도염 한약 처방은 개개인의 체질이나 몸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맞게 맞춤 처방해야 한다.

초기 역류성식도염은 한달 만에 가라앉기도 하나, 대부분 한의원에 내원하는 경우는 만성 역류성식도염으로 짧게는 수개월에서 몇 년씩 고생을 하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일반적으로 약 3-6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치료는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할 뿐 아니라 만성질환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등을 해소하기 때문에 몸의 전반적인 장기기능이 좋아지고, 보약 먹은 듯한 효과로 컨디션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도움말-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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