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치료관리법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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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4-06 09:51 조회7,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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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에 선천성 심장병으로부터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까지 다양한 질환이 있는데, 심혈관의 구조적 문제는 수술 등 병원치료가 필요하며, 심실세동을 제외한 만성 부정맥과 이에 동반된 심리불안,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예방 등 한의학 우수 치료관리 분야를 소개합니다.
3위 식습관과 운동 관리
비기질적인 심혈관질환은 식생활과 운동부족이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혈액이 맑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건강해지는 것인데,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나 운동부족으로 과잉된 에너지원이 간, 혈관, 또는 전신에 축적되어 각각 지방간, 고지혈증, 비만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충분한 야채, 과일의 섭취와 과식·기름진 음식·과음의 절제, 적절한 운동을 통한 잉여에너지의 소모가 맑은 혈액과 건강한 혈관을 만들고 심혈관질환 예방을 가능하게 합니다.
2위 심리적인 안정
흔히 말하는 GOT, GPT 간수치가 스트레스에 의해 올라가듯이 스트레스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올립니다.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중풍의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만 있는 것이 아니고 HDL콜레스테롤은 오히려 혈관을 맑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의 성호르몬이나 스테로이드호르몬, 비타민D, 담즙산의 원료가 되고, 혈관의 탄력과 피부의 주름을 유지하는 작용을 하기도 하여,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성기능장애가 생기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기도 하고 간기능에 장애가 되기도 하며 피부도 거칠어지고 두뇌발달도 저하되며 우울증이나 폭력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체내에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발생될 때 콜레스테롤이 항산화제의 대체 역할을 합니다.
1위 부정맥 등의 한의학치료
심혈관질환의 한의학 치료라 하면 국민들의 이해도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나, 부정맥의 경우 이미 2000여년전 <<傷寒論>이라는 한의학서적에서 자감초탕 처방 등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며, 이는 현대에서도 부정맥 치료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현대의 한의학 처방은 이보다 더욱 발전시킨 형태로 심장기능을 보강하면서 부정맥 증상을 안정화시키며, 동반된 두근거림이나 심리적 불안감, 일시적 고혈압 등에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심리적 문제가 동반되어 있는 부정맥, 심장이나 혈관의 기형 없는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탁한 혈액인 어혈을 맑게 하는 한약처방으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떨어지고 혈액이 맑아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가 중풍예방에 응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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